걸그룹 소녀시대가 촬영 중에도 멈출 수 없는 장난기를 발산했다.
소녀시대 태연은 17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소시꾸러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촬영장에서 각자의 개성을 살린 화려한 의상을 입은 소녀시대 써니, 태연, 윤아, 효연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들은 카메라를 응시하며 깜찍한 장난기를 발산해 남성팬의 마음을 설레게 한다.

이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에너지가 넘치는 소녀시대", "예쁘니까 뭘 해도 아름다워", "효연 점점 예뻐지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소녀시대는 지난달 21일 일본에서 단독콘서트 ‘2013 소녀시대 아레나 투어’의 마지막 공연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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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연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