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 에릭, 간호사 정색하게 한 사연은
OSEN 이혜린 기자
발행 2013.05.17 14: 43

그룹 신화가 JTBC '신화방송'을 통해 미각 검사를 진행했다.
신화는 최근 '신화방송' 녹화에서 미각왕을 뽑기 위해 치과로 가서 각종 검사를 받았다.
제작진은 17일 "신화는 각종 검사를 받던 중 생전 처음 받아 보는 미각검사에 황당함을 감추지 못했다"면서 "미각 상태를 체크하기 위해 혀의 버섯 유두 수 측정과 침 분포 측정이 이뤄졌는데 이 과정에서 혀를 내밀어 정밀 사진을 찍거나 본인의 침을 뱉아 용기에 담아야 하는 등 생소한 검사가 계속됐다"고 밝혔다.

이어 "에릭은 이 검사들이 '몰래 카메라' 아니냐며 주변을 경계하다가 본인 검사 차례에서 짓궂은 장난을 쳐 간호사를 정색하게 만들기도 했다"고 밝혔다.
오는 19일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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