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타' 하연수-강하늘, 본방사수 독려 '깨알 손글씨'
OSEN 윤가이 기자
발행 2013.05.17 17: 30

tvN•Mnet 뮤직드라마 '몬스타'의 첫방을 앞두고 상큼커플 하연수와 강하늘의 본방사수 독려 사진이 눈길을 끌고 있다. 얼굴만큼 예쁘고 귀여운 하연수의 손글씨가 시선을 사로잡고 있는 것.
'몬스타'가 오늘(17일) 대망의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주인공 하연수와 강하늘이 시청자들에게 본방사수를 독려하는 인증샷을 공개했다. 사진에서 하연수는 본인을 꼭 빼닮은 손글씨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극중 뉴질랜드에서 양을 치다가 한국으로 전학 온 하연수(민세이 역)는 ‘본방사수’란 글씨와 함께 양을 그려 넣어 귀여움을 더했다.
하연수와 함께 달달한 로맨스를 예고하고 있는 강하늘 역시, 훈남 미소와 함께 본방사수를 독려했다. '몬스타'에서 노래, 악기, 공부 어느 것 하나 부족함이 없는 엄친아 ‘정선우’역을 맡은 강하늘은 훈훈한 미소와 감미로운 음악으로 여심을 흔들 것으로 기대된다.

오늘 밤 9시50분에 첫 방송되는 1회는 사고와 루머에 휩싸인 아이돌 ‘윤설찬(용준형 분)’이 기획사로부터 근신처분을 받아, 북촌고에 등교하면서 이야기가 시작된다. 당대 최고 아이돌에서 평범한 고등학생으로 적응해야 하는 설찬과 뉴질랜드에서 양을 치다가 전학 온 양치기 소녀 ‘민세이(하연수 분)’는 첫 만남부터 꼬이며 악연이 시작된다. 한편, 엄친아 ‘정선우(강하늘)’은 세이에게 첫 눈에 반하며, 세 사람의 풋풋한 로맨스가 예고된다.
톡톡튀는 청춘들의 반란이 기대되는 '몬스타'는 오늘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금요일 밤 tvN, Mnet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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