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범호, 리즈 상대로 시즌 3호 3점홈런 폭발
OSEN 윤세호 기자
발행 2013.05.17 18: 47

KIA 내야수 이범호가 파이어볼러 리즈를 상대로 스리런포를 폭발시켰다.
이범호는 17일 잠실 LG전에서 6번 타자겸 3루수로 선발 출장, 6회초 2사 2, 3루 찬스에서 리즈의 149km 3구 낮은 직구에 좌측 담장을 넘기는 110m짜리 시즌 3호 홈런을 기록했다.
이범호의 홈런으로 KIA는 6회초 현재 3-0으로 앞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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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 = 지형준 기자 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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