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뮤직뱅크' 700회 특집 대기실에 대한민국 최고 남녀 아이돌들이 모였다.
16일 신곡 '디스 러브(This Love)'로 화려하게 컴백한 '조상돌' 신화가 '뮤직뱅크'에서 소녀시대, 2PM 등 후배 아이돌 그룹들과 상봉(?)했다.
이날 오후 6시 '뮤직뱅크' 생방송 시작 후 신화컴퍼니 트위터에는 신화가 소녀시대, 2PM과 함께 찍은 인증샷이 올라왔다. 사진 속에는 700회 특집을 맞아 '뮤직뱅크'를 찾은 소녀시대와 신화와 함께 컴백하며 가요계 5월 대전에 불을 지핀 2PM이 대선배 신화와 함께 포즈를 취한 모습이 담겨 있다.

소녀시대 멤버들은 신화의 친필 싸인이 담긴 앨범을 들고 신화 특유의 손동작을 함께 하며 즐거운 모습이다. 2PM 역시 신화의 친필 싸인 앨범을 들고 선배들과 함께 우정을 과시하고 있다.
지난 16일 정규 11집 앨범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한 신화는 당일 오후 국내 음원차트 7군데서 1위를 차지하는 등 데뷔 15주년을 맞은 대표 그룹의 저력을 뽐냈다.
한편 이날 '뮤직뱅크' 700회 특집에는 신화, 소녀시대, 2PM, 샤이니, 케이윌, 시크릿, 포미닛, B1A4, 나인뮤지스, 서인영, 에일리, 다이나믹듀오, 사이먼디, 리듬파워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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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 컴퍼니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