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방송연예팀] 압구정 가슴녀 박세미가 글래머 가슴 라인을 강조한 사진으로 네티즌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박세미의 소속사 핫이슈컴퍼니는 17일 보도자료를 통해 압구정 가슴녀 박세미, 클라라 강예빈 울고갈 화보 공개라는 소개글과 함께 섹시 화보 한 컷을 공개했다. 소속사 측은 '이번 사진은 한 온라인 패션 커뮤니티 에서 제작한 화보'라며 '이제 다가올 월드 디제이 페스티벌을 시작으로 UMF,지산 락 페스티벌 등 페스티벌시즌에 유용하게 코디할 수 있는 패션 제안'이라고 설명했다.
사진 속 압구정 가슴녀 박세미는 과감하게 탑으로 그녀의 특유의 굴곡진 가슴라인과 잘록한 허리라인, 짧은 핫팬츠에 그녀의 매끈한 11자 다리라인이 강조되었고, 이에 포인트로 살포시 청자켓을 걸쳐 그녕의 매력을 한껏 뽐냈다는 게 소속사측의 전언이다.

또 화보를 접한 누리꾼들은 “박세미 클라라 강예빈 능가할 기세”, “역시 괜히 압구정 가슴녀가 아니었군”, “클라라 저리가라네”, “조만간 클라라 따라 시구 할듯”, “나만 가슴이 보이는건가?”, “클라라 올킬하고 옥타곤걸 3호 될 듯”, “강예빈도 놀랄 볼륨감” 등의 반응을 보였다고 소속사는 보도자료에서 네티즌 반응을 알렸다..

한편 케이블채널 FashionN(패션엔)의 '사심연구소 : 남자처방전'에서 '압구정 가슴녀'의 실체(?)라고 주장해 화제를 모은 박세미는 지난 해 남성잡지 맥심이 선정하는 Miss Maxim의 7월 우승자(아래 사진)로 뽑혔다.
포털 검색어 1위에 오르며 화제를 낳았던 '압구정 가슴녀'는 당시 '실체 없는 검색어'로 온갖 루머를 양산했다. 실제로 '압구정 가슴녀'라 불린 여성이 있다는 말에서부터 성형외과 홍보를 위한 검색어라는 소문까지 다양했다.
이런 가운데 박세미는 이달 중순 '사심연구소 : 남자처방전'에 출연하면서 "서울 압구정 거리에서 한 기자가 내 사진을 찍고 나서 화제가 된 것이 '압구정 가슴녀'"라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에서도 박세미는 낸시랭, 주아민 등과 함께 도발적인 비키니 맵시를 선보였다.
osenstar@osen.co.kr
핫이슈컴퍼니, 대마왕닷컴, 맥심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