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스포츠부] 스페인 라 리가 정상에 오른 FC 바르셀로나 축구스타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바르셀로나는 17일(한국시간) 오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리그 우승 축하연을 개최, 모든 선수들이 참석해 관심을 모았다.
이 자리에는 리오넬 메시(26)와 여자친구 안토넬라 로쿠소도 함께 등장했다. 어린 시절부터 한 마을에서 자란 소꿉친구로 알려진 둘은 아직 결혼식을 올리지 않았지만 지난해 11월 아들 티아고를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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