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스포츠부] 스페인 라 리가 정상에 오른 FC 바르셀로나 축구스타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바르셀로나는 17일(한국시간) 오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리그 우승 축하연을 개최, 모든 선수들이 참석해 관심을 모았다.
이 자리에는 에리크 아비달(34)이 아내 하예트 아비달과 같이 등장했다. 아비달은 간 이식 수술에도 불구하고 선수로 복귀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지난 2007년 7월 결혼한 둘은 3명의 딸을 낳았으며 아내 케비르는 체조 선수 출신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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