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빅뱅의 지드래곤과 태양의 어린 시절 사진이 공개됐다.
지드래곤은 18일 자신의 트위터에 “생일 축하해. 나의 베스트프렌드”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노란 티셔츠를 맞춰 입고 모자와 두건으로 꾸며 꼬마 힙합퍼가 된 지드래곤과 태양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들은 지금과 다를 바 없는 귀여운 얼굴로 ‘모태 귀요미’임을 인증한다.

이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이 모습에서 몸만 자랐네”, “두 사람 우정 보기 좋아요”, “이런 친구가 있어서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빅뱅은 각자 개인활동에 매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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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드래곤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