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미팅 갖는 디유닛, '즐거운 하이파이브'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13.05.18 14: 57

걸그룹 디유닛의 진과 유진이 18일 오후 서울 서교동 망고식스 홍대와우점에서 열린 팬미팅에 참석해 팬들에게 직접 만든 음료를 전하며 인사를 나누고 있다.
데뷔 후 첫 팬미팅을 갖는 걸그룹 디유닛은 당분간 공백기를 가지며 해외 활동과 더불어 다음 정규 앨범 준비에 힘을 쏟을 계획이다. 지난해 8월 데뷔한 디유닛은 2장의 정규 앨범과 1장의 싱글 앨범을 발매하며 아티스트적인 면모를 보였다.
이에 디유닛 측 관계자는 OSEN에 "총 9개월 동안 많은 곡을 발표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친 디유닛이 숨고르기에 들어갔다. 공백기 동안 더 좋은 음악을 만들 수 있도록 힘쓸 것"이라며 "더 성장한 디유닛을 기대해달라"고 당부했다./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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