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3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LG 트윈스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 1회초 1사 2루에서 KIA 김선빈이 김원섭의 선제 1타점 적시타에 홈에서 슬라이딩하며 세이프되고 있다.
KIA는 서재응(36)을 선발로 내세웠다. 올 시즌 3승2패 평균자책점 3.82를 기록중이다. 6번의 선발 등판에서 퀄리티 스타트가 2번에 그치는 등 지난해에 비하면 부진한 모습이다.
LG는 선발 우규민(28)이 나섰다. 올 시즌 풀타임 선발로 6경기에서 2승2패 평균자책점 3.67을 기록하고 있다. 그러나 최근에는 개인 2연패에 빠져 있다./jpnews@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