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와도 만원관중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13.05.18 18: 16

18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3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LG 트윈스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 비가 내리는 가운데 야구팬들이 야구장을 가득 메워 경기를 관전하고 있다.
KIA는 서재응(36)을 선발로 내세웠다. 올 시즌 3승2패 평균자책점 3.82를 기록중이다. 6번의 선발 등판에서 퀄리티 스타트가 2번에 그치는 등 지난해에 비하면 부진한 모습이다.
LG는 선발 우규민(28)이 나섰다. 올 시즌 풀타임 선발로 6경기에서 2승2패 평균자책점 3.67을 기록하고 있다. 그러나 최근에는 개인 2연패에 빠져 있다./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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