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네치오 델 토로, 이번엔 배우로 칸 영화제 입성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3.05.18 18: 46

할리우드 유명배우 베네치오 델 토로가 이번엔 자신이 출연한 영화로 다시 한 번 칸을 찾았다.
베네치오 델 토로는 18일(이하 현지시간) 프랑스 칸에서 진행된 제66회 칸 국제영화제 영화 ‘지미 피카르(JIMMY P.)' 공식 기자회견에 참석했다.
베네치오 델 토로는 아르노 데스플레샹 감독이 연출한 ‘지미 피카르’에서 2차 세계대전에 참전한 후 고향에 돌아온 인디억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앞서 베네치오 델 토로는 지난 2010년 칸 국제영화제 경쟁부문의 심사위원을 역임, 당시 심사위원 자격으로 칸을 찾은 바 있다.
한편 제66회 칸 국제영화제는 지난 15일 개막작 ‘위대한 개츠비’ 상영을 시작으로 화려한 막을 올렸으며 오는 26일까지 여정을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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