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스프링-김사율, '비 맞으며 기분 좋은 하이파이브'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13.05.18 20: 43

롯데가 시즌 첫 강우콜드승을 거뒀다.
롯데는 18일 문학구장에서 벌어진 SK전에서 6-5로 7회 강우콜드 승리를 거뒀다. 이날 승리로 롯데는 시즌 16승 18패 2무로 5위 SK를 한 경기차로 추격했다. 반면 SK는 선발 김광현이 무너지면서 시즌 17승 17패 1무로 승률이 정확히 5할이 됐다.
승리한 롯데 옥스프링과 김사율을 비롯한 선수들이 팬들에게 인사하기 위해 그라운드로 나오며 기뻐하고 있다./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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