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퇴' 박재홍, '김광현, SK 잘 부탁해'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13.05.18 21: 23

18일 오후 인천 문학경기장에서 '2013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SK 와이번스 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가 열렸다. 경기 종료 후 지난 시즌 현역 은퇴를 선언한 '리틀 쿠바' 박재홍이 김광현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1996년 현대에서 데뷔한 이래 KIA-SK를 거치며 국내 최고의 호타준족으로 활약한 박재홍은 지난 시즌까지 통산 2할8푼4리 300홈런 1081타점 267도루를 기록했다./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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