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리 남동생 언급, "애교 많고 귀엽다"
OSEN 손남원 기자
발행 2013.05.19 10: 21

[OSEN=방송연예팀] 설리 남동생이 네티즌 사이에서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걸그룹 에프엑스의 인기 멤버 설리는 지난 18일 KBS 2TV '연예가중계'와의 인터뷰를 통해 귀여운 남동생 이야기와 사진을 방송에서 처음 공개했다.
설리는 이날 "남동생이 올해 3살인데 애교도 많고 귀엽다"며 "남동생을 아들처럼 키우고 있다"고 말해 '연예가중계' 팀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방송이 나가자마자 시청자 반응도 폭발적이다. 네티즌들은 "설리 남동생 너무 귀엽다" '설리도 예쁘지만 남동생 잘 생긴게 더 낫다" 등 분위기 좋은 댓글들을 연달아 올리고 있다.
설리는 '연예가중계' 출연 전 자신의 미투데이에 "친척 동생아니고 내 동생입니다. 우리 애기 우리 막내"라며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이에 앞서 설리는 자신의 트위터에 예쁜 모습의 직찍(아래 사진)을 올려 네티즌들로부터 "역시 에프엑스 미모 담당"이란 칭찬을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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