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세얼간이'에서 교복 모델로 변신하는 걸그룹 나인뮤지스와 아이돌그룹 빅스가 서로 마음에 드는 교복을 입기 위해 신경전을 벌이고 있다.
두 그룹은 19일 오후 7시 40분부터 생방송되는 '세 얼간이' 코너 '얼간이 어워즈-대한민국 아름다운 교복 톱10’에서 여름 교복을 소개하기 위해 자리할 예정이다.
특히 '모델돌'이라는 별칭을 갖고 있을 만큼 장신의 황금 몸매를 자랑하는 나인뮤지스와 19금 세미누드 이미지를 공개할 만큼 탄탄한 근육질 몸매의 소유자 빅스의 교복 대결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

한편 '세 얼간이'는 tvN의 일요일 예능 프로그램 ‘일요일N tvN’ 1부 코너로 MC 전현무와 이수근, 은지원, 김종민이 호흡을 맞추고 있다.
plokm02@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