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우리, 오나미보다 몸무게 더 나간다? '충격 승부'
OSEN 손남원 기자
발행 2013.05.19 13: 28

[OSEN=방송연예팀] 걸그룹 레인보우의 날씬 미녀 고우리가 19일 오전 KBS 2TV '출발드림팀 시즌2'에서 개그우먼 오나미와 몸무게 대결(?)을 펼쳐 시청자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날 방송에서 고우리는 외나무다리 펀치 승부를 벌이기 위해 오나미와 평행봉 양 끝에 앉는 장면을 연출했다. 그 순간 평행봉이 서서히 고우리 쪽으로 기울어 출연진들을 깜짝 놀라게 만든 것.
이에 깜짝 놀란 고우리가 "이건 정말 말도 안된다"며 당황함을 금치못하자 거꾸로 오나미는 양 팔을 들어올리며 기뻐해 좌중을 웃겼다. 방송이 나간 후 시청자 게시판에는 고우리를 보고 "정말 몸무게가 44kg 맞냐" "오나미씨 체중은 얼마나 되는 걸까" 댓글을 연달아 달았다.

한편 고우리는 최근 MBC 예능프로그램 ‘세바퀴’에 출연 자신의 글래머러스한 몸매 비결에 대해 밝힌 바 있다.고우리는 날씬 복근 사진을 들고서 “요즘 걸그룹 중에 이런 분들이 많을 것 같은데, 사실 복근을 다 그리는 것”이라며 “무대에 올라가기 전에 붓으로 음영을 넣어주는 것”이라며 무대 의상 속 선명하게 나타난 11자 복근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 밖에도 고우리는 움푹 파인 가슴 사진을 공개하며 “요즘은 쉐딩제품이 발달해서 가슴골까지 쉐딩으로 된다고 하더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osenstar@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