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우리 굴욕' 오나미, 아담한 몸짱 "꾸준히 관리"
OSEN 최나영 기자
발행 2013.05.19 15: 35

'고우리 굴욕'과 더불어 개그우먼 오나미의 몸매가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19일 오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출발드림팀 시즌2'에서 레인보우 고우리와 개그우먼 오나미의 외나무다리 펀치 게임이 펼쳐진 가운데 고우리가 때 아난 '몸무게 굴욕'을 당해 화제를 모으고 있는 것. 이날 펼쳐진 외나무다리 펀치 게임은 외나무다리 원통 위, 베개를 이용해 상대방을 원통 위에서 떨어뜨리는 게임이다.
고우리는 우리나라 여자 연예인 중에서도 마른 연예인으로 유명하다. 포털사이트 프로필에 몸무게가 44kg으로 나와있을 뿐만 아니라 방송에서도 직접 165cm에 45kg이라는 자신의 신체사이즈를 공개한 바 있다.

이에 따라 그에게 굴욕을 안겨준 오나미의 몸매에 대해 네티즌의 궁금증이 쏠리고 있는 것. 오나미는 실제로 '아담한 몸짱 개그우먼'으로 불린다.
오나미는 지난 3월 17일 방송되 KBS 2TV '개그콘서트'에서도 '현대레알사전'에 몸짱 미녀로 출연, 모자를 푹 눌러쓴 후 핫팬츠와 검정색 민소매 티셔츠로 몸매를 과시한 바 있다. 당시 무대 위에 등장한 아담한 사이즈의 몸짱 미녀에 대한 관객의 궁금증이 최고조에 이르렀을 때 오나미는 모자를 벗고 얼굴을 공개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이와 관련 오나미는 당시 OSEN에 "생각보다 반응이 뜨거워서 많이 놀랐다. 요즘 운동을 하고 있지만 몸매가 그 정도로 좋아 보이는지는 몰랐는데 화면에는 더 부각된 것 같다"고 전한 바 있다.
이번 화제에 대해 관계자는 "오나미의 몸무게가 정확히 몇 kg인지는 모르겠지만, 운동과 식이조절로 꾸준히 몸매와 건강을 유지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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