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거운 열기' 잠실 LG-KIA전 3일 연속 매진
OSEN 고유라 기자
발행 2013.05.19 16: 48

'흥행 보증수표' 두 팀의 만남이 3일 연속 매진 행렬을 낳았다.
LG 트윈스는 19일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2013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전 좌석 27,000석이 경기 16분 전인 오후 4시 44분 모두 매진됐다고 밝혔다.
LG 홈구장 매진은 시즌 네 번째다. LG-KIA 주말 3연전은 17일 부처님 오신 날부터 주말로 이어지는 3일 연휴를 맞아 사흘 모두 매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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