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리스 힐튼,칸에서 10살 연하 남친과 공개 애정 행각
OSEN 손용호 기자
발행 2013.05.19 17: 35

[OSEN/WENN 특약] 패리스 힐튼의 공개 연애 행각이 칸에서도 화제다.
19일(현지시간) 패리스 힐튼(31)은 모델인 남자친구 리버 비페리와 칸을 방문, 나이트 클럽에서 키스를 하는등 공개적인 연애 행각으로 이슈메이커 다운 행동을 이어가고 있다.
힐튼은 지난 2일(미국시간) TV 토크쇼 '웬디 윌리엄스 쇼(The Wendy Williams Show)'에 출연해 현재 교제 중인 남자 친구와 결혼하고 싶다고 고백했다.

패리스는 이날 인터뷰에서 "한때 말썽을 피우고 사고를 치기도 했지만 이제는 철이 들었다고 생각한다"라며 "남자친구인 리버와 결혼도 하고 아이를 갖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힐튼과 그녀의 남자친구인 모델 비페리는 지난 해 미국의 뉴욕 패션위크에서 처음 만나 호감을 가지게 된 후 연인 관계로 발전, 공식석상에도 함께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페리는 1991년 생으로 1981년생인 힐튼과 10살 차이가 난다./photo@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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