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포미닛의 권소현이 19일 SBS 가요프로그램 '인기가요'에서 1위를 차지한 후 "행복하다"는 소감을 전했다.
권소현은 이날 오후 '인기가요'가 방송된 후 자신의 트위터에 "감사합니다. 행복합니다. 포미닛이 1위 했습니다. 진짜 감사합니다"는 글을 올렸다.
그는 "만 3년 만에 지상파 1위네요. 진짜 감사합니다. 큐브 사랑합니다. 포미닛 사랑합니다. 포니아 사랑해요"라고 덧붙였다.

한편 포미닛은 지난 2009년 발표한 '뮤직(Muzik)' 이후 햇수로 4년 만에 '이름이 뭐예요'로 지상파 음악 프로그램에서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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