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유해진, 요트를 즐길 줄 아는 낭만男
OSEN 정유진 기자
발행 2013.05.19 19: 09

배우 유해진이 요트를 즐길 줄 아는 낭만적인 남자로 등극했다.
유해진은 19일 오후 방송된 '해피선데이-1박2일 시즌2'(이하 '1박2일')에서 멤버들과 함께 미션 성공으로 받은 요트 항해와 바베큐 파티 포상을 받고 즐기는 모습을 보였다.
이날 김종민, 차태현, 주원 등은 요트 위에서 멀미에 시달렸다. 그러나 평소에도 풍유를 즐길 줄 아는 남자로 이름난 유해진은 요트 위에 누워 바닷바람을 즐겼다.

또한 그는 요트의 기둥 위에 올라 바다를 내려다 보는 도전적인 모습을 보였다. 이에 이수근은 "형 그렇게 올라가도 멋있지는 않다"고 독설을 날려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1박2일' 멤버들은 부산으로 우정여행을 떠나 해운대 튜브 쌓기, 우정 퀴즈 맞추기 등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며 우정을 다졌다.
eujenej@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