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스틴 팀버레이크, 배우로 칸 입성..‘환한 미소’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3.05.19 20: 39

유명 가수이자 배우인 저스틴 팀버레이크가 환한 미소와 함께 칸을 찾았다.
저스틴 팀버레이크는 19일(이하 현지시간) 프랑스 칸에서 열린 제66회 칸 국제영화제 경쟁부문 영화 ‘인사이드 르윈 데이비스’ 기자회견에 참석했다.
그는 이날 수수한 패션을 한 채 모습을 드러냈으며 포토콜에서 취재진을 향해 환한 미소로 칸에 입성한 소감을 전했다.

‘인사이드 르윈 데이비스’는 코엔 형제가 메가폰을 잡은 작품으로 1960년대 뉴욕을 배경으로 그리니치 빌리지에 위치한 한 커피숍에서 활동한 포크가수 데이브 반 롱크의 일대기를 다룬 영화다.
한편 제66회 칸 국제영화제는 지난 15일 개막작 ‘위대한 개츠비’ 상영을 시작으로 화려한 막을 올렸으며 오는 26일까지 여정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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