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WENN 특약] 압구정 가슴녀가 울고갈 글래머 몸매 자랑이다. 할리우드 명품 조연 배우로 유명한 더그 허치슨의 35세 연하 아내 코트니 스터든이 18일(현지시간) LA 시내에서 가뜩이나 풍만한 가슴을 더 강조하는 아찔한 패션으로 쇼핑을 즐기고 있다.
더그 허치슨은 영화 '그린마일'을 비롯해 '아이엠샘', '콘에어', '배트맨' 등 화제작에서 주인공 이상의 열연으로 주목을 받아온 할리우드 대표 조연이다. 무려 35세 연하의 모델 출신 미녀 코트니 스터든과의 결혼으로 더 유명해진 인물이다. 12세에 모델로 첫 걸을 내디딘 스터든은 미스 틴 USA에도 출전했으며 배우로도 활동중이다.
두 사람은 지난 2011년, 35살의 나이차에도 불구하고 라스베이거스에 위치한 소규모 예배당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당시 커트니 스터든은 16세의 법적 미성년자여서 결혼에 대해 논란이 일었으나 미성년자일지라도 보호자의 법적 동의가 있을 경우 결혼이 가능한 라스베이거스에서 결혼식을 올리며 행복한 결혼 생활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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