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소이, 조갑박리증 고백 "손톱 3개 빠지려 한다"
OSEN 정유진 기자
발행 2013.05.20 08: 48

배우 윤소이가 조갑박리증이라는 질환을 앓고 있음을 밝혔다.
윤소이는 지난 18일 자신의 트위터에 "손톱이 3개가 다 빠지려 해요. 조갑박리증? 그거래요. 이거 어떻게 하고 있어야 살이랑 다시 붙어요? 욱씬욱씬 많이 아파요. 후후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윤소이는 반창고를 붙인 손가락을 카메라 앞에 드러내 보이고 있다. 입을 오므리고 아픈 듯 울상을 짓고 있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어떡해요", "많이 먹으면 나아요", "빨리 나으시길", "튼튼해지셔야죠", "파이팅" 등의 반응을 보였다.
조갑박리증이란 손톱과 발톱이 자연적 혹은 물리적으로 피부와 분리되는 질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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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소이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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