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방송연예팀] '압구정 가슴녀냐 할리우드 원조 G컵이냐' 압구정 가슴녀로 유명세를 탄 박세미가 연일 볼륨감 넘치는 가슴 라인을 강조하는 화보를 공개하는 가운데 글래머 스타 코트니 스터든(오른쪽)도 최근 LA 시내를 홥보하며 원조 G컵다운 풍만한 몸매를 자랑해 대비를 이루고 있다.
12세에 모델로 첫 걸을 내디딘 스터든은 미스 틴 USA에도 출전했으며 배우로도 활동중인 글래머 미녀. 하지만 정작 그녀를 유명하게 만든 건 할리우드 명품 조연배우 더그 허치슨과의 결혼이다. 두 사람은 지난 2011년, 35살의 나이차에도 불구하고 라스베이거스에 위치한 소규모 예배당에서 백년가약을 맺으면서 할리우드 가십란을 장식했다. 당시 커트니 스터든은 16세 소녀였기 때문에 미성년자도 보호자의 법적 동의가 있을 경우 결혼이 가능한 라스베이거스에서 결혼식을 강행, 미국 사회에 충격을 던졌다.
케이블채널 FashionN(패션엔)의 '사심연구소 : 남자처방전'에서 '압구정 가슴녀'의 실체(?)라고 주장해 화제를 모은 박세미는 지난 해 남성잡지 맥심이 선정하는 Miss Maxim의 7월 우승자로 뽑혔다.

포털 검색어 1위에 오르며 화제를 낳았던 '압구정 가슴녀'는 당시 '실체 없는 검색어'로 온갖 루머를 양산했었지만 요즘은 박세미가 압구정 가슴녀로 각종 방송 및 모델 활동으로 인기를 모으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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