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퍼 무비 ‘나우 유 씨:마술사기단’(루이스 리터리어 감독)이 올 여름 국내 관객과 만난다.
20일 ‘나우 유 씨:마술사기단’의 수입사인 데이지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 영화는 오는 7월 초 국내 개봉을 확정했다.
‘나우 유 씨:마술사기단’은 3초만에 2000억 원을 훔친 네 명의 마술사 포 호스맨과 그들의 트릭을 밝혀 내려는 FBI의 두뇌싸움을 그리는 범죄 액션 스릴러 장르. 영화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 제작진과 영화 ‘인크레더블’, ‘타이탄’을 연출하 루이스 리터리어 감독이 의기투합한 작품이다.

영화 ‘소셜 네트워크’의 제시 아이젠버그와 ‘어벤져스’의 마크 러팔로, ‘헝거게임’의 우디 해럴슨, '바스터즈:거친 녀석들'의 멜라니 로랑, ‘쇼퍼홀릭’의 아일라 피셔, ‘웜 바디스’의 데이브 프랑코, ‘다크 나이트’의 마이클 케인, ‘오블리언’의 모건 프리먼 등 탄탄한 연기력을 갖춘 할리우드 주역들이 출연한다.
sunha@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