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코리아 공식 딜러 클라쎄오토가 '파사트'의 누적판매 2500대 돌파를 기념해, 오는 6월 30일까지 서울·수도권 지역 5개 전시장를 통해 감사 이벤트를 실시한다.
행사 기간 중 클라쎄오토가 운영하는 강남신사, 압구정, 역삼, 일산, 수원 등 5개 전시장에서는 '파사트' 출고자들을 대상으로 선착순 250명에게 최고급 여행용 캐리어를 증정한다. 또한 전시장을 방문해 시승을 마친 전원에게 머그잔을 선물로 제공하며 이 중 추첨을 통해 200만 원 상당의 여행 상품권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또한 이번 이벤트 기간 중 폭스바겐파이낸셜서비스는 '파사트 특별 무이자 프로그램'을 펼친다. '파사트 2.5 가솔린(판매가 3810만 원)'을 36개월 무이자 클래식 할부금융으로 구입할 경우, 초기 선납금 50%를 내고(1905만 원) 매달 이자 없이 52만 9166원을 36개월간 납부하면 차량을 완전 소유할 수 있다. 또한 무이자 올 인클루시브 패키지를 선택하면 24개월 무이자 프로그램과 더불어 4~5년차 정비서비스 쿠폰까지 제공된다.

이병한 클라쎄오토 대표는 "오랜 시간 폭스바겐의 차별화된 가치를 공유하고, 이를 고객과 함께 나누기 위한 노력들이 성과로 이어졌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서비스센터 확대를 비롯해 고객 만족을 최우선으로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해 더 많은 분들이 독일 엔지니어링 기술을 대변하는 폭스바겐의 매력을 즐기실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폭스바겐의 패밀리세단 '파사트'는 2.0 TDI 디젤엔진과 2.5 가솔린 엔진 2종으로, 2.0 TDI 모델의 경우 2.0 TDI 디젤엔진이 탑재돼 최고출력 140마력(4200rpm), 최대토크 2.6kg.m(1750~2500rpm)의 성능을 지원한다.
2.5 가솔린 모델에는 6단 팁트로닉 변속기와 함께 파사트에 처음 적용되는 5기통 2.5 가솔린 엔진이 장착됐다. 최고출력은 170마력(5700rpm), 최대토크는 24.5kg.m(4250rpm)를 제공한다. 판매가는 3810만 원(2.5 가솔린 모델)에서 4140만 원(2.0 TDI 모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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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코리아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