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코리아, ‘서울 재즈페스티벌 2013’ 후원...2030 소통 도모
OSEN 강희수 기자
발행 2013.05.20 11: 35

BMW 코리아(대표 김효준)가 지난 17, 18일 양일간 올림픽공원에서 진행된 ‘서울 재즈페스티벌 2013’을 공식 후원하면서 2030세대와의 직접 소통을 꾀했다.
 
‘JAZZ UP SOUL’이라는 슬로건을 내건 '서울 재즈페스티벌 2013' 메이 포레스트, 스파클링 돔, 스프링 가든, 벨르 브릿지 등 네 가지의 테마 아래 다양한 공연이 펼쳐졌다.

 
BMW 코리아는 이번 행사에 공식 협찬사로 참여해 사람들이 보다 편리하게 재즈 페스티벌을 즐길 수 있도록 BMW 고객 전용 라운지 및 전시관을 운영했다.
전시관에는 서울 재즈 페스티벌 2013의 주요 관객층인 젊고 활동적인 20~30대를 고려해 BMW의 소형 프리미엄 모델 BMW 뉴 1시리즈가 전시돼 눈길을 끌었다. 또한 BMW 키즈 드라이빙 존이 운영 돼 어린이들이 직접 BMW 어린이용 자동차를 운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도 했다.
 
BMW 코리아 김효준 대표는 “최고 공연으로 꼽히는 서울 재즈페스티벌 2013을 찾는 BMW 고객 분들이 더욱 편하고 즐겁게 재즈 축제를 즐길 수 있게 하기 위해 이번 행사에 참여했다”면서 “BMW만의 개성과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에 어울리는 다채로운 문화 마케팅은 앞으로도 계속될 것”이라고 말했다.
BMW 코리아 미래재단은 관람객을 대상으로 가정에서 손쉽게 식물 재배가 가능한 화분씨앗세트 ‘에코팟’을 배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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