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혜선, '갤S4'로 영화 찍고 '감독' 팬사인회
OSEN 최은주 기자
발행 2013.05.20 14: 25

감독으로서 또 다른 재능을 뽐내고 있는 구혜선이 스마트폰 카메라로 단편영화를 촬영해 눈길을 끌고 있다.
삼성전자는 지난 19일 여의도 IFC몰 갤럭시 스튜디오서 ‘갤럭시S4’ 브랜드 필름 ‘나와 S4 이야기’ 중 ‘백구’의 감독을 맞은 구혜선의 팬 사인회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당일 행사에는 ‘백구’에 출연한 아역배우 문메이슨과 크리스티나도 함께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지난 6일 필름 시사회를 통해 공개된 '나와 S4 이야기'는 '갤럭시 S4'의 제품 철학인 '삶의 동반자(Life Companion)'의 의미를 소비자에게 전달하고자 정우성, 김남길, 양익준, 구혜선 감독이 각각 연출을 맡아 제작한 총 4편의 작품으로 구성됐다.

'4랑(정우성 감독)', '헬로엄마(김남길 감독), '함께 춤을(양익준 감독)', '백구(구혜선 감독)' 등 총 4편의 작품 속에서 '갤럭시 S4'는 사람과 사람 사이를 이어 주는 매개체로 등장한다.
시사회 당시 삼성전자 관계자는 "삶의 동반자 '갤럭시 S4'의 제품 철학을 더욱 의미있고 감성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새로운 방식으로 '나와 S4 이야기' 프로젝트를 이어 갈 계획"이라고 밝혔으며 4편의 작품은 마이크로 사이트(www.galaxys4story.com)에서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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