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소영의 신체나이가 공개됐다.
20일 한소영 소속사에 따르면 최근 신체나이를 조사한 결과 18세로 판명됐다. 소속사 측은 요가 등 자기관리를 열심히 하는 한소영에게 신체나이를 받아볼 것을 권유했고 한소영 본인 또한 자신의 신체나이에 대한 궁금증을 갖고 검사에 임했다.
검사 결과 실제 나이인 25살보다 7살 적게 18살로 나와 주변 사람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이와 함께 한소영의 완벽한 몸매가 담긴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 속에 한소영은 몸에 달라붙은 트레이닝복을 입고 군살 없는 몸매를 뽐내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소영은 “그 동안 바쁜 연예 스케줄 속에서도 요가와 같은 운동을 꾸준히 한 덕분인 것 같다”며 “건강한 외모와 함께 연극과 영화 관람, 연기 연습 등 연기력을 인정받는 배우로 업그레이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팬들에게 늘 최고의 모습으로 최선을 다하는 배우가 될 것”이라는 소감을 전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탄력 있는 피부와 어린 신체나이 부럽네요, 완벽한 슬래머”, “몸매 정말 부럽다”, “신체나이가 저렇게 어리게 나오다니 대단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한소영은 MBC퀸 드라마 ‘네일샵 파리스’에서 순둥이 캐릭터 지수 역을 맡아 열연하고 있으며 영화 ‘꼭두각시’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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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엔터테인먼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