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N '특수사건전담반 텐(TEN)2'(이하 TEN2)가 순간 최고 시청률이 2.6%까지 오르며 3주 연속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지난 19일 방송된 'TEN2'는 평균 시청률 2.0%(닐슨코리아 케이블 유가구 기준 집계), 순간최고시청률 2.6%를 기록했다.
이 날 방송된 ‘모딜리아니의 여인’ 편은 전혀 관련이 없어 보이는 두 사건의 연관성을 찾아내는 TEN팀의 활약이 그려졌다. 또한 맞선 자리에 나간 백도식 형사(김상호 분)의 모습을 통해 러브라인의 시작 가능성을 비쳤다.

'TEN2'를 담당하고 있는 CJ E&M 김동현 PD는 “3주 연속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는 소식에 모두들 감사한 마음으로 제작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 있다”며 “다음 주 26일 방송 예정인 7화 ‘우음도 살인사건’에서는 기존 에피소드와 차별화된 전개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에게 또 다른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계속해서 많은 관심 바란다”라고 전했다.
'TEN2'는 매주 일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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