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카라의 강지영이 성년의 날의 맞아 "장미 주세요"라는 글을 올렸다.
강지영은 20일 자신의 트위터에 이 같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강지영은 입술을 오므린 귀여운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젖살이 빠져 홀쭉한 볼과 한결 여성스러워진 외모가 성년의 날에 어울리는 미모를 선보이고 있는 모습이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깜찍이", "진짜 장미꽃 주고 싶다", "축하해요", "이제 21살인건가", "와우 축하축하" 등의 반응을 보였다.
강지영은 1994년 1월 18일 생으로 성년을 맞이하는 법적 나이에 해당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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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지영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