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초읽기에 들어간 그룹 엑소(EXO)가 한 유명 패션지의 중국, 태국판 커버를 동시에 장식했다.
엑소는 오는 25일 중국 전역에 발행되는 패션지 6월호 커버와 다음달 출시되는 태국 커버를 동시에 장식, 아시아에서의 인기를 입증했다.
멤버 전원인 12명이 중국과 태국 양국에 패션지 표지를 동시에 장식하는 일은 이례적인 일이라 더욱 의미를 더한다.
해당 패션지는 엑소 12명을 표지에 담기 위해, 폴더형으로 접힐 수 있는 커버를 특별히 제작하는 등의 심혈을 기울였다는 후문이다.
엑소는 이번 촬영에서 플라워(Flower) 보이로 변신, 아름다운 색채의 다양한 꽃을 소품으로 촬영, 각자의 매력을 바탕으로 로맨틱한 감성을 서정적으로 표현했다.
한편 엑소는 정규 1집 앨범 ‘XOXO(Kiss&Hug)’로 컴백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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