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동아리원끼리 넥슨 '프로야구' 즐기면, 지원금 100만원 팍팍
OSEN 정자랑 기자
발행 2013.05.20 16: 23

동아리원들과 함께 카카오 ‘프로야구’ 즐기면 동아리 활동 지원금이 따라온다.
넥슨은 20일 넵튠이 개발하고 자사에서 퍼블리싱하는 스마트폰용 야구 게임 ‘프로야구 포 카카오(이하 프로야구)’에서 게임 출시 100일을 기념해 대학교 동아리 지원 프로젝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전국 대학교 소속 동아리원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6월 5일까지 자신이 속한 동아리원들과 함께 ‘프로야구’ 게임을 이용한 후 ‘프로야구’ 공식 카페(http://cafe.naver.com/prokakao)에 동아리 소개글, 동아리원들의 구단주명, 게임 플레이 소감을 남기면 된다.

선발된 동아리에게는 각각 100만 원의 동아리 활동 지원금이 전달되며, 총 10개 동아리가 선정될 예정이다. 선정된 동아리 발표는 6월 21일이다.
한편, 지난 15일 서비스 100일 맞은 ‘프로야구’는 넥슨의 스마트폰용 정통 야구 시물레이션 게임 ‘넥슨 프로야구마스터 2013’의 카카오 버전으로, ‘도전모드’를 통해 획득한 점수로 카카오 친구들과 순위경쟁이 가능하고,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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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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