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오후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제3회 동아시아농구선수권대회(EABA)' 한국과 홍콩의 경기, 1쿼터 한국 박찬희가 레이업슛을 시도하고 있다.
최부영 감독이 이끄는 한국 농구대표팀이 조별리그 3전 전승으로 준결승에 진출했다.
한국은 지난 18일 셋째 날 조별리그에서 마카오를 124-39로 완파하고 A조 1위로 준결승에 올랐다.

한국이 결승에 오르면 오는 21일 오후 4시 대회 3연패를 향한 마지막 여정을 걷는다. /sunday@oseo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