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신동엽이 컴백을 하루 앞둔 이효리에 "그는 한국의 마돈나다"라며 극찬했다.
신동엽은 엠넷과 온스타일이 20일 공개한 영상을 통해 이효리를 극찬했다. 신동엽은 해당 영상에서 "이효리는 한국의 마돈나”라며 "저도 이효리씨 정말 좋아하는데요”라고 '먹거리 X파일'의 이영돈 PD를 패러디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공개된 영상에서는 신동엽 외에 이효리 새 앨범에 참여한 김지웅 프로듀서도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청춘뮤직 대표이자 음반 프로듀서인 김지웅 프로듀서는 “이효리는 데뷔 15년 차 연예인인데 프로의식이 확실히 있는 것 같다”는 말과 함께 이효리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이효리 정규 5집은 21일 온오프라인을 통해 발매되며, 사전 녹화된 ‘이효리쇼’는 22일 엠넷을 통해 방송된다. 이효리는 자신의 컴백쇼 방송 후, 24일 KBS 2TV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컴백활동을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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