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바 롱고리아는 노팬티 마니아? 충격 노출
OSEN 손용호 기자
발행 2013.05.20 21: 40

[OSEN=이슈팀] 칸을 찾은 에바 롱고리아가 노팬티로 중요 부위를 노출하는 망신을 당했다.
영국 연예매체 '더 선'에 의하며 드라마 '위기의 주부들'로 이름을 날린 배우 에바 롱고리아가 18일 열린 66회  칸 영화제 레드카펫에서 노팬티를 망각한채 드레스를 들어올려 중요 부위를 노출하는 실수를 범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보통 레드카펫을 밟는 여배우들은 옷 맵시를 위해 티팬티를 즐겨 입지만 에바 롱고리아는 과감하게 노팬티로 레드카펫을 밟다 이런 화를 당했다.

민트색의 옆트임 드레스를 입고 레드카펫에 오르던 에바 롱고리아는 빗물에 드레스가 젖을까 치마 자락을 들어 올리다 이 같은 굴욕을 맛봐야 했다.
한편 '레미제라블'에 출연한 앤 해서웨이도 뉴욕 지그펠드 극장에서 열린 시사회에 참석, 차에서 내리는 노팬티 모습이 사진기자의 카메라에 걸려 곤욕을 치른바 있다.
사진은 17일 열린 'Le Passe' 르 빠스 시사회에 참석한 에바 롱고리아의 뒤태. /osenho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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