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이슈팀] 칸 영화제 레드카펫 행사에서 노출 굴욕을 당했던 배우 에바 롱고리아가 아찔한 시스루 의상으로 다시 한 번 화제를 모으고 있다.
에바 롱고리아는 20일(한국 시간)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밤 제 드레스에요. 오늘밤 더 이상 노출 사고는 없을 것(Here's my dress for tonight! No wardrobe malfunctions tonight!!!"이라고 글과 사진을 올렸다.
한편 에바 롱고리아는 앞선 18일(현지 시간)일 민트색의 옆이 트인 드레스를 입고 레드카펫에 오르다 빗물에 치마가 젖지 않게 하기 위해 치마 자락을 들어 올리면서 사진 기사들에 의해 속옷이 입지 않은 사실을 발각되면서 굴욕을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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