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소영, 신체나이 판정에 네티즌 '진짜 같다'
OSEN 손남원 기자
발행 2013.05.20 21: 38

[OSEN=방송연예팀] 글래머 스타 한소영의 몸매 관리가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그녀가 20대 중반 나이에도 10대 소녀의 몸매를 유지하는 까닭이다. 또 최근 한 케이블 방송 프로에서 노천탕 비키니 패션을 뽐낸 것도 네티즌 감사의 또하나 배경이다.
한소영 소속사의 한 관계자는 20일 "한소영이 평소에 요가를 열심히 하는 등 자기 관리에 아주 충실하다. 그래서 회사에서 신체 나이를 한 번 검사할 것을 권유했는데 조사 결과 18세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한소영의 실제 나이는 15살. 자기 나이보다 7년이나 어린 몸매를 유지하고 있다는 판정에 본인이 기뻐한 것은 물론이고 소속사 관계자들도 감탄을 금치 못했다는 전언이다.

여기에 한송이 지난 6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싱글즈 시즌2'에서 요즘 노출 논란이 잦은 클라라와 함께 속살을 그대로 드러내는 비키니 수영복 차림으로 한 호텔 옥상의 노천탕에서 섹시 댄스 경연을 벌인 것도 네티즌 사이에 뒤늦은 관심사로 떠올랐다.
이에 네티즌들은 "한소영 몸매 관리 정말 부럽다" "도대체 어떻게 요가를 하면 10대 몸매를 유지하느냐" 등의 부러움 반 존경심 반의 댓글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한소영은 MBC퀸 드라마 ‘네일샵 파리스’에서 순둥이 캐릭터 지수 역을 맡아 열연하고 있으며 영화 ‘꼭두각시’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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