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바 롱고리아 노팬티 노출, 연하남에 채인 후유증?
OSEN 손남원 기자
발행 2013.05.20 22: 34

[OSEN=방송연예팀] 할리우드 섹시스타 에바 롱고리아가 올해 칸 국제영화제에 참석했다가 연일 노출 소동으로 연예계 가십란을 장식하고 있다. 급기야는 레드카펫에서 노팬티로 양 옆이 다 트인 드레스를 입고 나섰다가 중요 부위를 노출하는 대형 사고(?)를 겪었다.
롱고리아는 미국 드라마 '위험한 주부들'에서 색기 가득한 바람둥이 주부로 등장해 전세계 안방극장 팬들을 사로잡으며 단숨에 톱스타 반열에 오른 미녀 배우다.
그런 그녀가 지난해 연말 12살 연하남 마크 산체스에게 차이며 결별한 건 큰 아픔이었다는 게 당시 할리우드 연예지들의 추측이다.

롱고리아는 지난해 9월 "즐거운 데이트를 하고 있다"며 미국 프로 풋볼(NFL) 스타 마크 산체스와의 관계를 공식 인정한 바 있다. 하지만 마치 그를 세계적인 스타로 만들어준 '위험한 주부들'의 역할처럼 교제 한 달만에 결별을 선언, 파티걸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한편 지난 2011년 토니 파커와 이혼한 롱고리아는 이후 페넬로페 크루즈의 남동생이자 가수 겸 배우인 에두아르도 크루즈와도 교제를 했지만 2012 6월 이별했다. 하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지난 9월 12살 연하인 마크 산체스와의 관계를 공식 인정하며 대중들의 입방아에 오르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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