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칼렛요한슨, '서머크로싱'으로 감독 데뷔...'여전사는 잊어라'
OSEN 고용준 기자
발행 2013.05.20 22: 36

[OSEN=이슈팀] 섹시한 여전사는 잠시 잊어도 될 것 같다. '어벤져스' '아이언맨3' 등에서 섹시한 여전사의 매력을 발휘했던 스칼렛 요한슨이 이번에는 메가폰을 잡는다.
미국 CBS뉴스 등 다수의 외신은 "스칼렛 요한슨이 트루먼 카포트가 쓴 소설 '서머 크로싱'의 영화 연출을 맡아 감독 데뷔를 앞두고 있다"고 보도했다.
'서머 크로싱'은 '티파니에서 아침을'로 유멍한 트루먼 카포트의 작품으로 2차 세계 대전을 직후의 미국을 배경으로 한 소설.

외신들은 스칼렛 요한슨이 감독으로 보여줄 역량에 대해 "기대된댜" 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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