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수빈, 8세 연하 대학원생과 10월 화촉
OSEN 전선하 기자
발행 2013.05.21 08: 45

배우 배수빈이 올 가을 품절남 대열에 합류한다.
21일 배수빈의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OSEN에 “배수빈이 오는 10월께 8세 연하의 여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에 따르면 예비신부는 대학원생으로, 두 사람은 지난 연말 만나 올초 연인사이로 발전했다.

두 사람은 최근 양가 상견례를 마쳤으며, 10월 결혼 외에는 확정된 게 없다는 입장이다.
배수빈은 지난 2002년 중국 CCTV 드라마 ‘기억의 증명’으로 데뷔해 이후 드라마 ‘찬란한 유산’, ‘동이’, ‘49일’, 영화 ‘26년’, ‘마이 라띠마’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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