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 동료 보토, NL 금주의 선수 선정
OSEN 이우찬 기자
발행 2013.05.21 09: 21

[OSEN=이우찬 인턴기자] 조이 보토(30, 신시내티 레즈)가 내셔널리그 최우수 선수에 선정됐다.
MLB.COM은 21일(이하 한국시간) 신시내티 1루수 보토가 지난주 ‘2013 메이저리그’ 내셔널리그 금주의 선수에 뽑혔다고 보도했다.
보토는 지난주 출루율 6할5푼5리로 내셔널리그 1위를 기록했고 장타율은 9할1푼7리로 내셔널리그 2위에 올랐다. 지난주 총 14개의 안타를 때려냈고 그 중 5경기에서 멀티안타를 기록했다. 홈런은 2개를 쏘아 올렸고 타점은 5타점이다.

더스티 베이커(64) 신시내티 감독은 “보토는 완벽을 추구한다. 그 지점을 향해 열심히 뛰고 있다”면서 “그는 최고의 선수 중 한 명이다”고 극찬했다.
보토는 지난 20일 현재 타율 3할4푼9리에 출루율은 4할7푼3리를 기록 중이다. 출루율은 메이저리그 전체 1위에 해당하는 성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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