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 오늘(21일) 땡스 에디션 발매 ‘팬들 애태우기 끝’
OSEN 박현민 기자
발행 2013.05.21 09: 25

그룹 신화가 정규 11집 앨범 ‘더 클래식(THE CLASSIC)’ 일반판 땡쓰 에디션을 오늘(21일) 발매한다.
21일 발매되는 일반판 땡쓰 에디션은 한정판 ‘스페셜 에디션’의 완판을 기록하게 해준 팬들에 대한 보답으로 추가 제작된 선물 같은 앨범이라는 게 소속사의 신화 컴퍼니 측의 설명이다.
특히, 21일 판매를 시작하는 신화의 11집 ‘더 클래식’ 일반판 땡스 에디션 앨범은, 지난 16일에 발매된 한정판을 구입하지 못하고 애 태웠던 팬들에게 더 특별한 선물이 될 것으로 보인다.

뿐만 아니라 음원 공개와 동시에 각종 차트 상위권에 랭크돼 인기곡으로 뛰어 오른 11집 앨범 타이틀곡 ‘디스 러브(This Love)’는 노래 뿐만 아니라 뮤직비디오 역시 멜론과 엠넷닷컴 뮤직비디오 차트 1위를 기록해 신화의 변함없는 인기를 체감케 하고 있다.
특히 이번 컴백에 앞서 화제가 됐던 신화의 보깅댄스가 타이틀 곡 ‘디스 러브’ 뮤직비디오를 통해 그 모습을 드러내며 유투브와 각종 포털사이트에서도 엄청난 조회수를 올리며 쏟아지는 팬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것.
이에 소속사 관계자는 “음원차트 1위에 이어 뮤직비디오 차트 1위까지, 신화의 새 앨범과 타이틀곡 ‘디스 러브’에 대한 팬 분들의 성원과 관심에 너무 기쁘다”며 “언제나 한결같이 응원해 주는 팬들을 위해 더 좋은 무대로 보답할 예정”이라고 감사함을 전했다.
한편 신화는 지난 16일 엠넷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KBS 2TV ‘뮤직뱅크’, MBC ‘쇼! 음악중심’ 등에서 타이틀곡 ‘디스 러브’로 차별화된 무대를 선보이며 호평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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