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 헤니, 화보 촬영장서 빛난 '슈트의 정석'
OSEN 전선하 기자
발행 2013.05.21 09: 28

배우 다니엘 헤니가 화보 촬영장에서 슈트의 정석을 선보였다.
21일 패션매거진 바자에 따르면  다니엘 헤니는 최근 호주에서 모 남성 패션 브랜드 화보 촬영을 진행, 와일드한 매력을 카메라에 담았다.
바자 측에 따르면 그간 젠틀하고 정직한 이미지가 강했던 다니엘 헤니는 이번 화보에서 강한 남성미를 어필했다. 그는 모던한 슈트 차림에 의상마다 달라지는 눈빛연기와 포즈로 화보를 완성했다는 전언이다.

바자 측은 “마치 한 편의 영화를 보는 듯한 다양한 포즈, 이국적인 외모와 어우러진 강렬한 눈빛에서 우러나는 마성의 매력이 여심을 흔들어 놓기에 충분했다”고 전했다.
한편, 다니엘 헤니는 호주에서 화보 촬영 이외에도 이 패션 브랜드 기념 행사에 한국 대표로 참가했다. 이 행사에는 중국 출신의 배우 여명, 호주의 크리스 헴스워스 등이 모습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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