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 해밍턴, TV조선 글로벌 토크쇼 합류
OSEN 이혜린 기자
발행 2013.05.21 10: 20

MBC '진짜 사나이'로 인기를 모으고 있는 샘 해밍턴이 TV조선의 새 토크쇼에 합류한다.
그는 오는 22일 방송되는 글로벌 토크쇼 '헬로헬로'에 고정 패널로 합류해 한국에서의 경험 등을 이야기한다.
이 프로그램은 한국인보다 한국을 더 잘 아는 ‘신(新) 토종한국인’으로 불리는 외국인들이 펼치는 공감 글로벌 토크쇼를 표방한 것으로 샘 해밍턴을 비롯해 영어보다 한국어가 더 편하다는 하일(로버트 할리), ‘직언직설의 대가’ 크리스티나, 시사평론가 곽동수, 개그맨 출신 연기자 박희진, 한류 개그맨 김현기, 개그맨 김학래가 패널로 출연한다.

또 영화 '방가방가'로 잘 알려진 방글라데시 출신 귀화배우 방대한(칸 모하마드), 뛰어난 미모로 검색어 1위를 차지했던 우즈베키스탄 출신 굴사남, 그리고 미국, 터키, 이란, 가나, 이탈리아, 가나, 루마니아, 러시아, 이집트, 독일 등 한국에 거주하고 있는 외국인들이 출연한다.
방송인 손범수가 MC로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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