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여름 국내여행, 호텔 예약을 서두르면 최대 반값까지 가능하다. 온라인 여행사 익스피디아는 21일부터 27일까지 일주일 동안 서울 및 부산의 주요 호텔 상품을 최대 50% 할된 가격에 제공하는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서울 및 부산에 위치한 실속 있는 인기 호텔 13곳을 선정해 특가로 제공한다. 이번 프로모션을 이용하면 '아르누보 III 서초 레지던스(4.5성급)'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 여의도 공원과 한강이 근처에 있어 나들이에 좋은 '콘래드 서울(5성급)'과 유흥을 즐길 수 있는 마포 부근의 '스탠포드 호텔 서울(4성급)'을 각각 20% 할인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해운대나 동백공원의 아름다운 전망을 자랑하는 '부산 웨스틴 조선 호텔(4.5성급)'과 '호텔농심(4성급)' 역시 20% 할인이 적용된다.
이번 프로모션의 가장 큰 장점은 숙박 가능 기간이 8월 31일까지이기 때문에 여름 성수기까지 넉넉하게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다. 올 여름 국내에서도 해외 못지 않은 휴가를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

특가 할인을 받으려면 5월 21일부터 5월 27일까지 익스피디아 홈페이지를 통해 해당 상품을 예약하면 된다. 프로모션 상품의 실제 여행기간은 숙박일 기준 2013년 8월 31일까지다. 자세한 내용은 익스피디아 홈페이지 내 해당 이벤트 페이지(http://www.expedia.co.kr/promos/domestic-summer-sale)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유은경 익스피디아 코리아 마케팅팀 차장은 "올 여름, 국내에 머무르는 여행객들을 위해 국내 인기 호텔을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는 프로모션을 기획했다"며, "이번 익스피디아 국내 호텔 특가 이벤트를 통해 많은 한국 소비자들이 해외 못지 않은 국내 호텔에서 기억에 남을 멋진 휴가를 보내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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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스피디아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