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웨딩마치 배수빈 소속사, “신부는 배려심 깊은 미모의 재원”
OSEN 서정환 기자
발행 2013.05.21 10: 28

[OSEN=이슈팀] 배수빈이 공식입장을 밝히며 ‘품절남’ 대열에 합류했다. 
배수빈의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1일 OSEN에 “배수빈이 오는 10월께 8세 연하의 여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린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이 관계자에 따르면 예비신부는 대학원생이다. 소속사는 신부에 대해 “성실하며 배려심 깊고 따뜻한 심성을 가진 미모의 재원"이라 전했다.

두 사람은 지난 연말 만나 올 초 연인사이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최근 양가 상견례를 마쳤으며, 10월 결혼 외에는 확정된 게 없다는 입장이다.
배수빈은 지난 2002년 중국 CCTV 드라마 ‘기억의 증명’으로 데뷔해 이후 드라마 ‘찬란한 유산’, ‘동이’, ‘49일’, 영화 ‘26년’, ‘마이 라띠마’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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